종합소득세 신고 꿀팁 다풀어드림~
안녕하세요, 세금이 궁금한 프리랜서 여러분~~
배씨자매 입니다~ ^^
매년 5월이면 꼭 마주하게 되는 종합소득세 신고!
“이걸 꼭 내가 해야 하나?”, “세금 너무 많이 내는 건 아닐까?”, “절세 방법은 없을까?” 고민 많으시죠?
그래서 오늘은 프리랜서를 위한 종합소득세 꿀팁을 한자리에 모아 소개해드릴게요.
우리도 세무사 없이도 알차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실은 제가 그러고 있거든요. ^____________^
소득이 많지 않거나 소득과 지출이 비교적 간단하고 규모가 작은 개인사업자들의 경우 세무사를 통해서 신고하기엔 비용이 좀 부담되거든요.
오늘 내용 이 순서대로 설명드리고자 해요.
✅ 목차
- 프리랜서의 세금 핵심 공식: 수입 – 경비 = 과세소득
- 업무 관련 경비, 어디까지 인정될까?
- 인정받는 대표 경비 항목 예시 정리
- 단순경비율 vs 기준경비율, 나에게 유리한 방식은?
- 프리랜서 세금 절세를 위한 꿀팁 요약
첫번째 꿀팁!!!
내가 대상자인지 먼저 확인하셔야 해요.

꿀팁 1. 나는 종합소득세 대상자일까?
출처 입력
프리랜서, 1인 크리에이터, 강사, 작가, 외주 디자이너 등 근로소득이 아닌 돈을 번다면 대부분 해당돼요.
단순 알바처럼 3.3% 원천징수된 소득도, 직접 신고를 해야 합니다!
"3.3% 뗐는데 왜 또 신고하죠?”
그건 ‘선납’일 뿐. 실제 세금이 더 적을 수도 있고, 많을 수도 있어요!
신고하면 환급도 받을 수 있어요.
꿀팁 2. 경비를 꼭 챙기세요! (소득 = 수입 – 경비)
출처 입력
프리랜서는 매출 = 수입이고, 그 안에서 경비를 얼마나 인정받느냐가 핵심이에요.
업무에 사용된 지출이라면 꼭 챙겨서 경비 처리하세요!
✅ 표: 인정받을 수 있는 주요 경비 항목
노트북·태블릿 등 IT 장비 | 업무용 기기 구매 비용 | 카드/현금영수증/계좌이체 등 |
통신비·인터넷 요금 | 업무용 휴대폰, 와이파이 사용 요금 | 통신사 명세서, 카드 내역 |
디자인·영상 툴 구독료 | 어도비, 캔바 등 디자인 소프트웨어 정기 구독 비용 | 카드명세서, 인보이스 등 |
업무 미팅 식사비·교통비 | 업무 관련 미팅 시 지출한 식비 및 교통비 | 영수증, 교통카드 이용내역 |
사무실·작업실 임대료 | 별도 공간에서 작업 시 임대료 | 임대차계약서, 송금내역 등 |
광고비 | SNS, 유튜브, 블로그 등에 집행한 홍보비용 | 카드결제내역, 광고 인보이스 |
교육·도서비 | 업무 관련 교육 수강료, 전문서적 구매 등 | 교육비 영수증, 온라인 구매내역 |
모든 지출은 카드/계좌/현금영수증 등 증빙이 있어야 인정됩니다!
꿀팁 3. 단순경비율? 기준경비율? 나에게 맞는 방식 찾기
출처 입력
- 단순경비율: 업종에 따라 일정 비율만큼 경비로 인정 (간단하지만 실제 지출이 많다면 불리할 수 있음)
- 기준경비율: 내가 쓴 비용을 영수증 등으로 증빙해서 직접 신고 (조금 복잡하지만 세금 줄이기 좋음)
단, 연 수입이 7,500만 원 이하라면 대부분 단순경비율 대상이에요.
수입이 많아지면 자동으로 기준경비율 대상이 되니, 증빙자료 미리 챙겨두세요!
AI 활용 설정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꿀팁 4. 세금 줄이는 법? 세액공제와 경감 제도를 활용하자!
출처 입력
AI 활용 설정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꿀팁 5. 홈택스 이용하면 생각보다 쉽다!
출처 입력
국세청 홈택스나 손택스 앱에서는
- 3.3% 원천징수 내역 조회
- 경비 입력
- 자동 계산된 세액 확인
- 카드로 납부까지 한 번에 가능
직접 해보기 어렵다면, 간단한 수입 구조라면 기장의무 없는 간편 신고도 가능해요.
처음엔 조금 헷갈려도 두 번째부터는 금방 익숙해진답니다!
신고 안 하면 어떻게 될까요??
→ 최대 20%의 가산세 + 세무조사 대상이 될 수 있어요. 무신고는 절대 금물!
아무래도 어려워서 세무사에게 대행을 맡기고 싶다면 언제가 좋을까요?
→ 수입 구조가 복잡하거나, 경비가 많아 증빙이 많다면 전문가에게 맡기는 게 안전합니다.